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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원단으로 린넨을 준비하고 메쉬원단 땀차서 인견을 한겹 더 하기로 했어요.
나에게는 이 패턴이 제일 잘 맞는듯해요~
힘이 없어 흐물거리는 메쉬원단에 3M 그래픽아트 임시 고정용 스프레이를
뿌려 살짝 고정 시킨후 메쉬도 시접넣어 잘라주고
힘없긴 마찬가지인 인견에도 살짝 뿌려줬지요.
살짝 뻣뻣이 된건 좋은데 헐 마스크 다 만들어 세제를 빨때까지 손도 원단도 끈적 거리고...
메쉬가 린넨과 인견 사이로 들어가게 박음질해 줍니다.
메쉬와 같이 박음질하니 혼자 마구 움직이던 인견이 고정이 잘되어 좋긴 하네요.
작업과장이 더 복잡해 지긴 했어도 ㅎㅎ
겉감 겉과 안감 겉을 마주보고 박음질후 뒤집어 주었어요.
겉감 잘접어 시접처리해줍니다~ 저 사이로 고무줄 들어갈거에요~
일단완성
나만의 마스크로 변신하기 위해 천아트에서 배운 개망초(?)라는 꽃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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