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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나의 핸드메이드

천아트 ---옷감에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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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아무시간에 정발산역 부근 한국문화센터로 천아트를 배우러간다.
경기도 재난지원금도 쓸수있다해서 겸사겸사 배우고싶던 핸드페인팅 배우러~
쌤이 천아트 먼저 하자고 하시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또다른 활력을 찾아 시작한지 벌써 세번째.






마냥 재미있다
뭘 또배우냐는 남편의 잔소리 묵살하고 나는 내일도 또 아침부터 부지런(?)
ㅎㅎ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은 웃겠지만 나름 부지런떨며 하루를 시작할거다

인터넷 뒤져 예쁜 꽃도안을 베껴서 그려봤다. 생각처럼 예쁘지않다.
아직 갈길이 먼것을 알겠다^^;;

 




린넨으로 만든 여름천마스크 안감으로 메쉬원단을 넣었다
많이 움직이니 마스크안쪽이 습해진다 ㅠㆍㅠ




이번엔 조금시원해보이게 파랑파랑 꽃으로~~근무할때는 못 쓰겠다.너무 눈에 띄네 ㅎㅎ




린넨 겉감에 중간에 메쉬원단 안감은 워싱광목으로~~메쉬만 넣었을때보다 부드러운감은 있구나... 만족

내일은 인견이 1마 배달되어 올것이다. 회사에서 사용할 여름 마스크를 만들기위한 준비
더시원한 원단찾기 인견원단으로 안감만들어 후기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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