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IKEA 고양점 아이스크림 숍 오픈 IKEA 고양점 12월 14일 2층 레스토랑 한켠에 아이스크림 숍을 오픈한데요~ 삐까뻔쩍 아이스크림 기계들 각종 토핑들...너무많으면 고르기 힘들어~~ 두가지 선택 원하는 토핑 올려주시고 IKEA 미니 깃발 꽂아주시고 블루베리바나나 아이스크림 달달달달 시원 아이들이 좋아라할 맛 크림.쵸코가 내입엔 훨 낫다. #이케아고양점#아이스크림숍오픈#12월14일#2층레스토랑입구 더보기 밀키트 알탕 긴장마와 태풍들 때문에 야채값이 장난아닌 요즘 장을보기도 망설여진다.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사다 냉장고에 보관하다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니 딸아이도 없이 둘의 식사는 간단하게 값싸게 해결하기로~~ 퇴근후 늦은 시간 마트로 발길을 정말 다양한 밀키트들 틈에 오늘의 요리는 내가 좋아라하는 알탕으로 조리법상세하고 내가 준비해야 하는건 알탕끓일 그릇과 물 정도 ㅎ ㅎ 큰 뚝배기가 있으면 좋았겠으나 울집엔 1인용 뚝배기만 있다는... 조리법대로 물넣고 양념넣고 해물살짝 씻어넣고 무도넣고 보글보글 끓이니 칼칼한 매운향이 올라온다. 콩나물과 쑥갓넣고 조금더 끓이니 비주얼좋고 ~~ 홍합과 건새우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알탕으로 맛있는 한끼를 해결~~ 주부에게 식사는 숙제다... 다음끼니는 무엇으로 하나~~ 더보기 파주 심학산 둘레길 집에만 갇혀있기 너무 갑갑한 요즘 야외에도 사람이 많다지만 평일 산행은 한가하기를 기대하며 심학산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둘레길 중간중간 임시 주차장들이 여러곳있어 자차로 방문하기도 좋을듯 하다. 배수지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옆 둘레길로 약천사를 향해 출발 . .2000m라고 엉 2000하고 보니 m라고 ㅎㅎ결국 2km밖에 둘레길은 별다른 볼거리는 없지만 녹음이 우거져 직사광선을 몸에 맞으며 걷는 길은 별로없다. 시원한 숲길을 상상하면 맞을듯. 2km걸어 도착한 심학산 약천사 엄청 큰 좌불상 고즈넉한 경내 한쪽에 테이블이 있어 잠시 쉬어본다. 고구마한입 .청굴청한모금 아~좋다 오랜만에 맑은공기 콧바람쐬고 짙푸른 녹음에 눈이 시원해진다. 선선한바람과 친구와의 수다삼매경에 앉아있다보니 훌쩍 시간이 날.. 더보기 이케아고양 레스토랑---스웨덴의 축제 스웨덴의 다양한 축제 스웨덴의 하지축제(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여름날을 기념하는 미드솜마르 축제)는 매년 6월 19일에서 26일 사이의 주말에 열리는 스웨덴의 전통축제이고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스웨덴의 2대 축제이다. 모두가 담쟁이 덩굴과 여러 가지 꽃으로 꾸민 긴기둥(미드솜마르통)을 세운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즐거운 날이죠. 여름이 짧은 스웨덴에서는 여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매서운 겨울을 잘 맞이하자는 마음을 담아 가족,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크레이피쉬, 즉 민물가재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하지축제에는 절임헤링(Herring)과 햇감자, 전통 술 스납스(snaps)를 맘껏 먹고 마신답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서 하지축제가 환영받는 이유는 4개월 이상의 긴겨울을 보내야 하기 때.. 더보기 마스크는 언제까지 만들어야할까 여름용 여름용 원단 찾느라 눈이 핑글핑글 뭘 써도 더운 여름이다. 쿨맥스도. 인견도.메쉬도 다 덥긴하다. 그중에 가장 숨쉬기 시원한걸로.... 패션페인팅으로 갈아타고 배운 물방울 그리기 어떤분이 구슬(?)이라고 아직 물방울로는 안보이는듯 ㅜ.ㅜ 지인의 주문으로 15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 아마추어다 보니 재료비가 더들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이니 그냥 즐겨본다. 패턴그리고 재단하고 재봉질하고 고무줄 끼우고...말처럼 금방 끝나지는 않는다. 나의 두가지 취미를 한꺼번에 즐길수있는 마스크 만들기 ^^ 메쉬원단과 쿨맥스원단으로 안감 만들었더니 땀도 덜차고 약간의 시원한 느낌도 있다. 더보기 여름 천마스크 만들기 여름 원단으로 린넨을 준비하고 메쉬원단 땀차서 인견을 한겹 더 하기로 했어요. 나에게는 이 패턴이 제일 잘 맞는듯해요~ 힘이 없어 흐물거리는 메쉬원단에 3M 그래픽아트 임시 고정용 스프레이를 뿌려 살짝 고정 시킨후 메쉬도 시접넣어 잘라주고 힘없긴 마찬가지인 인견에도 살짝 뿌려줬지요. 살짝 뻣뻣이 된건 좋은데 헐 마스크 다 만들어 세제를 빨때까지 손도 원단도 끈적 거리고... 메쉬가 린넨과 인견 사이로 들어가게 박음질해 줍니다. 메쉬와 같이 박음질하니 혼자 마구 움직이던 인견이 고정이 잘되어 좋긴 하네요. 작업과장이 더 복잡해 지긴 했어도 ㅎㅎ 겉감 겉과 안감 겉을 마주보고 박음질후 뒤집어 주었어요. 겉감 잘접어 시접처리해줍니다~ 저 사이로 고무줄 들어갈거에요~ 일단완성 나만의 마스크로 변신하기 위해 천아.. 더보기 천아트 ---옷감에 그림그리기 매주 화요일 아무시간에 정발산역 부근 한국문화센터로 천아트를 배우러간다. 경기도 재난지원금도 쓸수있다해서 겸사겸사 배우고싶던 핸드페인팅 배우러~ 쌤이 천아트 먼저 하자고 하시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또다른 활력을 찾아 시작한지 벌써 세번째. 마냥 재미있다 뭘 또배우냐는 남편의 잔소리 묵살하고 나는 내일도 또 아침부터 부지런(?) ㅎㅎ 진짜 부지런한 사람들은 웃겠지만 나름 부지런떨며 하루를 시작할거다 인터넷 뒤져 예쁜 꽃도안을 베껴서 그려봤다. 생각처럼 예쁘지않다. 아직 갈길이 먼것을 알겠다^^;; 린넨으로 만든 여름천마스크 안감으로 메쉬원단을 넣었다 많이 움직이니 마스크안쪽이 습해진다 ㅠㆍㅠ 이번엔 조금시원해보이게 파랑파랑 꽃으로~~근무할때는 못 쓰겠다.너무 눈에 띄네 ㅎㅎ 린넨 겉감에 중간에 메쉬원단.. 더보기 미스럼피우스---어른을 위한 그림책 글그림 : 바버러 쿠니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그림을 그렸으며, 스미스 칼리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뉴욕의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서 판화를 배웠다. 쿠니는 이 때부터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하여, 1959년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로, 1979년 『달구지를 끌고』로 칼데콧 상을 두 번 받았다. 역자 : 우미경 한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꼬마 빌리의 친구 민핀』, 『황금 거위』, 『날 좀 도와 줘, 무지개 물고기!』 등이 있다. 미스럼피우스가 사는 동안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 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 어렸을때 앨리스라고 불렸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