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다양한 축제
스웨덴의 하지축제(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여름날을 기념하는 미드솜마르 축제)는 매년 6월 19일에서 26일 사이의 주말에 열리는 스웨덴의 전통축제이고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스웨덴의 2대 축제이다.
모두가 담쟁이 덩굴과 여러 가지 꽃으로 꾸민 긴기둥(미드솜마르통)을 세운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즐거운 날이죠.
여름이 짧은 스웨덴에서는 여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매서운 겨울을 잘 맞이하자는 마음을 담아
가족,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크레이피쉬, 즉 민물가재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
하지축제에는 절임헤링(Herring)과 햇감자, 전통 술 스납스(snaps)를 맘껏 먹고 마신답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에서 하지축제가 환영받는 이유는 4개월 이상의 긴겨울을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북유럽사람들에게 긴겨울을 지난 낮이 가장 긴 하지를 기념하는 미드솜마르축제는 일년 가운데 가장 반갑고
유쾌한 날입니다.
그래서 6월1일부터 이케아에서는 절인청어와 절인연어가 있는 미드솜마르플레이트가 판매된답니다.
매년 12월13일에 열리는 루시아 행렬은 스웨덴 사람들이 사랑하는 전통 행사로, 새하얀 긴 가운을 입은 소년과 소녀들이 촛불을 밝히고 합창하며 걸어갑니다. 루시아는 어두운 스웨덴의 겨울에 빛을 가져온다는 고대 신화속 인물입니다.
이날은 생강쿠키와 사프란으로 향을낸 달콤한빵, 루세카테르를 먹어요.
지속가능한 맛있는 식사
IKEA는 스웨덴의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트볼처럼 이미 친숙한 음식 이외에도, 갖가지 방식으로 조리한 연어요리,음료,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모두 환경파괴없는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믿고 먹을수 있답니다.
IKEA의 인증받은 지속가능한 연어는 책임있게 양식되었고, 청어와 새우는 지속가능하게 운영되는
양식장에서 공급되고 있죠.
또한 IKEA는 사람과 지구 사이에 더 나은 내일을 바라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해 유기농 식품을 생산합니다.
IKEA의 커피는 지속가능한 농업기준을 따랄 근로자들에게 공정한 처우를 제공하며 생산된 제품에 주어지는
UTZ인증을 받은 커피입니다.
메인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주방(?)
몇만원의 뷔페보다 더 맛있는 버섯스프와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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