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그림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맙습니다,선생님....."우리 모두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인생이 경이로운 거야." 책 내용 작가의 자전적인 그림책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패트리샤 폴라코가 개인적으로 선생님에게 바치는 감사의 노래이자,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학생들의 삶을 변하게 하는 폴커 선생님 같은 모든 선생님들에게 바치는 찬사이다. 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자란 트리샤에게 글을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견디기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폴커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이 어린 소녀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엄청난 힘이 된다. 트리샤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고 도와주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다. 트리샤는 책을 좋아하는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다. 오빠도 책 읽기도 좋아하고, 엄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도 언제나 트리샤에게 책을 읽어 주었다. 트리샤가 유치원에 들어가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