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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샷 한 볼 때문에 만들어진 그린위 위 피치 마크, 어떻게 해야 할까?
볼이 그린위에 떨어지며 피치마크가 생기면
본인은 물론 다른 플레이어의 퍼팅에 방해되고
그린 잔디를 훼손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해야 한다.
단, 올바른 피치마크 수리 방법을 꼭 숙지 해야 한다
무분별하게 손을 댔다가 오히려 그린을 더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린 위에서 퍼팅라인을 밟아도 될까?
그린에서는 상대방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은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
스파이크 자국이나 눌린 잔디가 굴러가는 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데방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 것 뿐만아니라 
가로 질러 넘어 가는것도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
 
 
퍼팅중에 말하거나 움직여도 될까?
골프에서는 샷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하는 것이 기본에티켓이다
퍼팅도 똑같은 샷이기 때문에 동반자가 퍼팅을 앞두고
슽로크를 준비하거나 플레이하고 있다면 정숙하고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고 그린위에 올라가도 되나요?
올라가도 무방하다.
대신, 딱딱한 플라스틱 스파이크나 스크류가 박혀있는 골프화의 경우
그린에서 각별히 신경 써서 걸어야 한다.
발을 끌거나 뛰는 행동으로 그린 잔디를 손상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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